12일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최근 무상증자 신주 상장에 따른 일시적 과매도로 저평가 상태라고 지적했다. 펀더멘탈 측면에서 SW산업의 침체와 보수적 회계처리에도 불구하고 올해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영업이익률 33%대의 고수익을 점치고 주주이익 극대화에 적극성을 보이는 점도 투자포인트로 제시했다. 목표주가 2만6천500원으로 매수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