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총리 '해외투자 위험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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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한국 기업들의 해외투자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중에 '해외투자 위험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어제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제46차 미주개발은행 연차총회에서 한국수출입은행, KOTRA를 중심으로 '해외투자 위험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해외투자보험 등 관련 제도도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개인의 해외부동산 매입 한도의 상향조정 등을 포함한 해외투자과정의 각종 제한을 낮추는 방안도 함께 마련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