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에이코‥ 국내 니카드 축전지 개발 '선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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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Ni-Cd(니카드) 축전지 개발 25년 외길,기간산업 전력 시스템 구축의 선두주자"
지난 1981년에 설립된 (주)에이코(대표 박주석 www.akor.co.kr)의 현주소다.
'니카드 축전지'란 철강과 석유화학,금융,유통 및 통신,교통시설을 포함한 모든 기간산업의 전력시스템에 필요한 배터리로 열악한 조건에서도 고효율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발휘한다.
20년이 넘도록 철도청과 포스코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삼성,LG,현대 등 국내 유수 업체에 니카드 축전지를 공급해 온 이 회사는 해당분야에서 '마켓 리더'로 통한다.
특히 독일에서 자동생산라인을 공수해 개발된 '소결식 극판의 초고율 니카드 축전지'는 해외 항공기용 및 군용,국내외 AGV용으로 채택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실용신안특허를 획득하며 대외적인 공신력을 입증했다.
해외 발전소 및 통신 시장에까지 니카드 축전지를 공급해 온 (주)에이코는 지난 2003년 자사의 OEM공장이 KS를 획득함에 따라 더욱 안정된 양질의 축전지를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됐다.
(주)에이코는 니카드 축전지 이외에 Auto Cap 배터리 관리시스템과 Power MonⅡ,영국 Chloride사의 제품 등을 공급하며 선진 전력시스템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Auto Cap'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 개별 충전방식을 택한 것이 특징.일반 충전방식에 비해 배터리의 수명을 두 배 이상 연장 할 수 있고,운영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많은 업체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 SNMP(simple network management protocol) Adapter인 'Power MonⅡ'는 정전 시 모든 네트워크에 연결된 사용자에게 정전사실과 서버 또는 워크스테이션이 축전지로부터 전원을 공급받고 있는지를 통보한다.
전원이 복원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작동시스템을 닫아 전력 시스템을 완벽히 보호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Chloride사의 제품을 공급 중인 박주석 대표는 "1KVA~6,400KVA까지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보유해 고객사의 주문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며 "발주부터 납품 및 설치,시운전까지 모든 과정을 간소화해 신속한 유지보수와 완벽한 고객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이 회사의 성과는 박 대표의 남다른 경영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재중심 경영'에 노력을 기울여 온 그는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야 한다"며 "직원들의 복지와 자기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사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일류기업으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주)에이코는 오는 4월 14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전지산업전'에 자사 제품을 출품,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