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방식 민자유치 참여시 지방건설사에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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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종합투자계획의 핵심인 리스방식 민주유치사업(BTL)사업진행시 지방건설사들이 참여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재정경제부 유재한 정책조정국장은 "정부가 BTL사업을 추진하면 지방 관급공사나 인프라사업을 대형건설사들이 싹쓸이해갈 것이라는 우려가 일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은행이 민자유치사업에 허가나 심사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이를테면 신고정도만 하면 참여가 가능하게끔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