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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월드, 전국규모 게릴라성 축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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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월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월 2일 ‘42데이’를 기념해 친구 사이를 지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전국적 규모로 대폭 확대해 진행합니다. 싸이월드는 지난해 처음으로 4월 2일을 42데이로 정하고 평소 찾지 못했던 친한 친구들과 만나 마음을 전하는 날로 삼자고 제안했습니다. 마음만을 전하던 지난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올해는 직접 친구와 만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면서 서로의 친밀감을 더욱 돈독히 다지라는 의미에서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싸이월드는 4월 2일까지 강남역, 신촌, 대학로 등 서울 시내 30여 개 지역과 부산 해운대, 대구 동성로, 광주 충장로 등 지방 10여개 지역에서 ‘미니미’로 분장한 도우미들이 ‘게릴라 퍼포먼스’를 펼쳐, 42데이를 함께 즐기는 새로운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게 할 방침입니다. 싸이월드 사업본부 권승환 본부장은 “1,300만 회원들의 성원으로 싸이월드가 성장한 만큼 고객 사은의 의미를 담아 이번 42데이 행사를 전국 규모로 확대해 실시하게 되었다”며 “상업성에 기반한 기념일의 홍수 속에서 사이좋은 사람들이 직접 만나, 정감을 나눌 수 있는 날이 하루쯤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42데이가 의미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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