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오늘 배정충 사장을 비롯해 3만여 재무설계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5년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예영숙 대구지점 대륜영업소 FC가 6년 연속 보험 여왕으로 선정됐으며, 김혜영 중앙지점 FC가 금상을, 공지우 을지로지점 FC가 은상을 받았습니다. 올해의 여왕으로 선정된 예영숙FC는 지난 한해 신계약 215건, 수입보험료 201억, 13회차 계약유지율 98.8% 등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편, 참석한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기부금' 서약서 작성해 수상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