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동티모르 유소년축구단에 올해도 왕복항공권 지원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동티모르 유소년축구팀 선수단과 감독, 코치 등 21명에게 자카르타-인천-히로시마 왕복항공권을 무상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료가 없어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던 동티모르 유소년팀에 지난해도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한바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