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난 1월에 오픈한 음성통화 메신저 '다음 스카이프’ 사용자를 위한 공간인 다음스카이프 플래닛을 오픈했습니다 . 다음스카이프 플래닛은 스카이프 사용방법과 관련 이벤트를 쉽고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다음은 다음스카이프의 통화품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가상통화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가상통화 서비스는 다음스카이프를 다운로드 받지 않은 고객들이 스카이프 음질 등을 쉽게 테스트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오픈 이후 하루 평균 2 만명 사용자들이 경험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음 이치형 U-비즈 본부장은 "가상통화 서비스 등으로 다음스카이프의 우수한 통화품질을 많은 네티즌들이 경험하길 바란다.” 며 “플래닛, 카페 등 다음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사용자들에게 재미와 이득을 주는 다양한 음성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스카이프는 플래닛 오픈 기념으로 오는 25일까지 헤드셋, 플래닛 스킨 등을 제공하는 등 경품 행사를 진행합니다. 한편 , 스카이프는 전 세계적으로 2천 600만 이상의 사용자가 등록돼 있으며, 매일 14만 명의 새로운 가입자가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