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시분양에서 일부 단지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지는 미달사태를 면치 못하는 등 청약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인천지역 1차 동시분양 무주택 우선순위과 일반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천703가구 모집에 3천955명이 신청해 평균 0.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단지별로 보면 인천 부평 엠코타운의 25평형과 33평형과 논현지구 한화꿈에그린 39평형, 용현.학익지구 풍림아이원 33.1평형 등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