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금의 전자산업 수준으로 올라서는데 20년이 걸렸다면서 중국이 쫓아오는데 대한 우려가 있지만 우리가 열심히해 한 두 발씩 앞서나가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주최한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정보통신(IT)산업의 미래와 정보통신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에 "정보통신부분에서 이미 1등 국가가 돼있다"면서 참석한 국내 기업인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