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나타냄에 따라 정유과 석유화학업종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 황상연 애널리스트는 현재 석유화학 제품 가격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30~50%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유가상승에 따라 강세국면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WTI와 두바이유가 가격차이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점과 유가의 하락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