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개성을 중시하는 30, 40대 전문직과 자영업자 등을 타깃으로 내외장을 검은색으로 통일한 '스타렉스 블랙스페셜' 모델을 개발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외부에 블랙 보디컬러, 블랙베젤 헤드램프, 화이트 사이드 리피터 등을 적용해 개성과 통일감을 높였고 내부에도 다크 우드그레인, 블랙 플로어 리놀륨 매트, 블랙 투톤 가죽시트 등을 채택해 개성미를 강조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