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장중 1,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7일 오후 2시25분 현재 지수는 지난주말(4일)보다 12.42포인트(1.23%) 떨어진 1,000.42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후 2시21분께는 998.89까지 내려갔었다. 이날 지수는 8.67포인트 높은 1,021.63으로 출발해 오전 내내 강세를 유지했으나 이헌재 경제부총리의 사의 표명 소식이 전해진 뒤 낮 12시10분께부터 뚜렷하게하락세로 전환됐다. 현재까지 개인은 91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6억원, 1천97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