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005490]가 2%대로 상승하며 52주신고가(최근 1년새 최고가)를 경신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005490]는 오전 9시6분 현재 지난주말보다 3.00%오른 22만3천5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8일 기록한 52주신고가 22만1천500원도 일주일만에 갈아치웠다. POSCO[005490]와 함께 중소철강주들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풍[000670]과 대호에이엘[069460]이 상한가에 근접했고, 디씨엠[024090]과 휴스틸[005010], INI시틸, 한일철강[002220] 등이 2∼4%대로 오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k027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