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이 개최하는 제1회 해변축구 월드컵의 예선전이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을 뜨겁게 달구고있습니다. 해변축구는 5명의 선수로 구성된 양팀이 해변 백사장에서 맨발로 경기를 진행하는데 오는 5월에 열릴 월드컵의 출전 자격을 얻기위해 브라질, 미국과 캐나다,베네수엘라 등 참가국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은 이번 월드컵으로 팬들을 열광시키는 새로운 축구경기를 선보일 것이라며 해변축구 월드컵의 성공을 확신했습니다. 이슬비기자 sylvie1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