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오늘 제 48기 정기주총을 열고 지난해 매출6조 5121억과 순이익 3360억원 등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주당 20% 즉 10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오늘 주총에서는 이마트분야를 강화하기위해 이경상 대표를 선임하고 A.G.네이글 이사가 연임했고 지난해 감사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박석환 이사도 감사위원장으로 연임됐습니다. 신세계는 올해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12.2% 늘어난 7조3050억원, 영업이익은 18.6% 증가한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