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반도체가 우리나라 수출효자 품목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메모리를 중심으로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한국 반도체산업은 이제 반도체관련 장비.재료 산업의 동반성장 등에 힘입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대표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반도체부품 전문기업인 (주)메카로닉스(대표 정태성 www.mecharonics.com)는 국내 반도체 관련 장비·재료 산업의 리딩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이 회사의 성장원동력은 바로 타 업체가 모방할 수 없는 기술력.특히 반도체와 LCD장비인 히터블록(Heater block)을 비롯해 서셉터(Suscepter) 부문의 국산화를 이끌어내며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두 제품은 반도체와 LCD장비내 반응 챔버에 사용되는 부품이다. 열전달,소재접합,응력 분산 등 복합 기술이 적용되는 제품으로,까다로운 안정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거의 수입에 의존해 왔었다. 3년여의 연구와 투자를 통해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해결한 국산품 개발에 성공한 (주)메카로닉스는 제품에 대한 기술성과 양산성을 확보,현재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LG필립스LCD 등에 공급하고 있다. (주)메카로닉스의 특징은 반도체 회사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엔지니어들이 주축이 되어 회사를 창립했다는 점이다. 이들 대부분은 수많은 반도체 실험에 참여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제품 분석 노하우를 지닌 전문가들이다. (주)메카로닉스가 최고의 반도체 및 LCD 부품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강력한 맨파워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이 회사가 운영중인 자체 연구소에서는 현재 글라스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7∼8세대용 서셉터를 개발하고 있으며,내년 상반기까지 생산라인을 갖춰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태성 대표는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R&D투자를 보다 더 늘려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원가절감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