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디지프렌즈..위성DMB 전용단말기시장 벤처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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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일본과 함께 세계최초로 위성 DMB사업을 시작했던 우리나라가 2005년 5월 본격적인 서비스개시를 앞두고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DMB서비스를 구현해줄 단말기 제품과 관련해 기업간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삼성,LG 등의 대기업은 폰 겸용단말기를,중소기업의 경우 차량용 단말기와 전용단말기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거나 출시 대기 중에 있다.
이런 가운데 일찍부터 시장을 예측,DMB전용단말기에 초점을 맞춰 관련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온 벤처기업이 있어 화제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주)디지프렌즈(대표 박병강 www.digifriends.net)는 DMB기술의 핵심인 AV코덱과 RF모듈 등을 자체 기술력만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회사의 첫 작품은 SDMB DF-100.이 제품은 시원한 화면으로 멀티미디어를 제대로 즐길 수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경제성을 갖춰 전용단말기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이미 인정받았다.
DF-100의 가장 큰 특징은 멀티미디어의 핵심인 고화질과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화된 사이즈인 3.5? LCD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더불어 포터블 단말기에서 필수요소인 게임과 네비게이션 기능까지 구현이 가능해 멀티미디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위성 DMB서비스가 본격화되는 2005년 하반기에 (주)디지프렌즈가 1차적으로 내놓을 DF-100은 위성DMB 수신은 물론 MP3와 3D게임기능을 갖춘 데다 무선리모콘,차량용 GPS네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장착해 폰 겸용단말기로는 구현하기 힘든 차별화된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향후 고 화소 카메라와 대용량 저장장치 등의 기능이 조합된 다양한 기능과 가격의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주)디지프렌즈는 이미 일본 위성 DMB사업자인 MBCO로부터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러브 콜을 받은 상태로 국내시장 출시와 동시에 일본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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