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동부제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5일 대신 문정업 연구원은 동부제강에 대해 환율하락에 따른 외환이익과 작년과 같은 유가증권 처분손실이 없을 것으로 예상돼 올해 경상이익 전망치를 6.8% 올린 1,921억원으로 추정했다. 또 철강업종 평균 지표 상승과 주가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동부아남반도체의 반도체경기 회복시 리스크 완화기대 등을 감안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를 2만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