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협동조합은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동섭 컴윈스 대표(63)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피복협동조합은 이날 2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끝에 박조양 선진테코 대표(52)를 신임 이사장으로 뽑았다. 직물조합연합회도 정우영 제원화섬 대표(65)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