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기산텔레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대비 293.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65.9% 늘어난 562억8천만원을 기록했으며 순익은 229% 증가한 54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