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근로복지공단과 제휴를 맺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민간 복지 시설 이용금액의 50%를 지원하는 복지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는 근로복지공단이 중소기업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민간복지시설 이용비용 지원사업'의 카드사업자 공모입찰에서 LG카드가 단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복지카드 회원은 연간 한도내에서 민간복지시설 50%할인과 3개월 무이자 할부, 전국 유명 콘도 할인 등이 제공되며 이용액의 0.2%가 근로복지공단의 기금으로 적립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