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달에 채무조정을 받아 신용불량자에서 벗어난 인원이 2만5천97명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3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조정을 받은 신불자는 모두 32 만9천명으로 늘어났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