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모건스탠리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올해 요금인상이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추정하고 비중축소 의견을 지속했다. 모건은 석탄 등 원가 압박은 지속될 것이나 지난해 실적과 원화 강세 등 요인으로 내달부터 실시된 요금 재조정시 소폭 인하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