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모건스탠리증권은 S-Oil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8만2,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모건은 글로벌 정유산업 펀더멘탈을 감안할 때 S오일의 수익 수정사이클이 우호적이라고 판단하고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3,7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내년도 3,900원으로 높였다. 내년까지 '정유업 황금기'가 굳건하다고 강조.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