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VK 사장 "2004년 매출 두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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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VK 사장이 2004년 실적이 전년대비 두배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공식적인 실적발표에 앞서 신년호 사보를 통해 전체 직원들에게 "2004년 매출이 다시 두배의 성장을 달성했다"며 "규모가 커져도 꺼질 줄 모르는 성장잠재력이 입증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실적 달성에 대해 이 사장은 "국내 CDMA단말기 시장에 성공적인 진출과 GSM 분야에서 동남아와 중국을 비롯해 유럽시장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사장은 2005년 경영목표와 관련해 "더욱 큰 도약을 위한 내실을 다지는 한해로 매출의 성장세를 유지하되 순이익을 증대해 현금자산이 풍부한 회사로 키워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