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남아시아 지진해일 이재민을 돕기 위해 3억여원 성금을 기탁합니다. 3일 포스코 이사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억여원에 더해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억여원을 회사가 추가 출연키로 결정했습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환경보존, 이웃사랑, 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 개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