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매수차익잔고 위험 수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매수차익잔고가 크게 늘어나며서 이에 대한 청산 부담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이들 물량이 조금씩 소화되면서 프로그램 매도 우위가 지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보도에 김양섭 기잡니다.
매수차익잔고가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PR 매수차익잔고 추이)
31일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는 지난 주말보다 1,300억원 늘어난 1조3천580억원으로 지난 해 3월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을 나타냈습니다.
선물가격과 KOSPI200의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시장베이시스가 31일 장중에 0.4p에서 0.6p의 안정적인 범위에서 움직임에 따라 차익거래와 연관된 프로그램 매수가 1400억원이나 몰렸습니다.
이들 물량은 베이시스가 0.3P이하로만 내려가면 바로 이익실현 될 수 있는 물량입니다.
여기에다 31일 기준으로 옵션과 관련된 매수차익잔고는 1200억원.
베이시스의 움직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문가들은 대체로 옵션만기일까지 적어도 2천억원 이상의 잔고가 청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달간 매수차익잔고 추이)
지난 달에도 2천억원 가량의 매물이 출회될 것이라는 시장 전망과 달리 옵션만기일이 순조롭게 지나가면서 매물을 소화하지 못한 매수차익잔고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는 급격히 늘어난 매수차익잔고 물량이 옵션만기일까지 조금씩 쏟아지면서 이번주에는 프로그램 매도 우위가 지속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증시전문가들은 또 설 연휴로 인해 옵션만기일이 오는 7일로 앞당겨지면서
심리적으로 프로그램 매매 추이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와우티브이뉴스 김양섭입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