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트 4분기 부진했지만 매수 유지-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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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이 한네트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5일 동부 김호연 연구원은 한네트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으나 최근 백화점을 비롯한 쇼핑경기가 다소 살아나고 있다는 점과 거래 건수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현주가대비 주가수익률은 6.4배 수준으로 다소 높아졌으나 새로이 시행되고 있는 현금 영수증 제도 등의 시행으로 현금인출 건수의 상향세가 다소 높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무리하지는 않은 수준이라고 평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4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