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매비중 24.33%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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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의 매매비중이 지난 1992년 증권시장 개방이후 최대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가 올들어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 매매비중은 24.33%로 역대 최대인 지난해 12월의 24.09%를 상회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매매비중 확대는 개인투자자의 매매비중이 올들어 56.7%로 대폭 늘어난 가운데 나온 것으로 외국인의 국내 증시 지배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증권거래소는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