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다음달 고혈압 신약 '올메텍' 을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산쿄사에서 개발한 올메텍은 가장 최근에 개발된 ‘ARB’계열의 고혈압치료제로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 두 자리 수 이상의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이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대웅제약은 발매 첫 해 이 제품에서만 100억원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국내 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