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의 자회사인 아이필름 제작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가 일본 개봉 한국영화 중 역대 최고 흥행기록인 “쉬리”의 기록 돌파했습니다. IHQ는 자회사 아이필름이 제작한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가 지난 12월 11일 일본에서 개봉한 이후, 1월 16일까지 모두 182억원의 수입과 137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200년 "쉬리"의 기록을 제치고 일본에서 개봉된 한국영화 중 역대 흥행 수입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역대기록은 강제규 감독의 "쉬리"가 기록한 180억원입니다. 한편, 제작사인 아이필름은“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일본 개봉을 통해 극장 매출 수익과 부가판권 수익 등을 포함한 일본 내 총 수익의 30%를 지급받게 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