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센의 자회사인 유코 카 케리어(EUKOR Car Carrier Inc)가 현대중공업에 4척의 자동차 운반선을 발주했다고 AFX뉴스가 오슬로발로 14일 보도했다. 이들 선박은 6500대의 자동차를 선적할 수 있으며, 2008년 상반기에 인도된다고 AFX는 전했다. 발주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