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현대증권은 에스원의 4분기 실적과 관련 연말 상여금 140억원을 배제하면 추정치와 일치하는 수준이나 성과 상여금은 향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이익추정치 하향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올해 영업이익과 EPS 전망치를 각각 16% 하향한 1,061억원과 1,937원, 내년 영업이이과 EPS는 1,287억원과 2,340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