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미국 Shell NCC 130만톤 가동중단...메리츠증권 ● 미국 Shell NCC 130만톤 설비 기계적 결함으로 가동중단 사고 발생 - 전일(1월12일) 미국 Shell사의 Deer Park 소재 130만톤 규모의 NCC가 불가항력 선언(Force Majeure)을 하였 음. - 동 플랜트는 OP2(46만톤), OP3(86만톤)로 명칭된 2개의 플랜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OP3의 경우 생산라인 누출 과 가스 컴프레셔 결함으로 인해 향후 5주 정도 보수가 필요하며, 완전가동은 3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알 려지고 있음. - 또한 OP2의 경우 2004년 2월 신규 가동된 설비로 현재 가동중이나 에틸렌 냉각기 터빈 결함으로 가동률이 심 각하게 낮은 수준임. - 동 불가항력 선언(Force Majeure)으로 연초 이후 아시아 및 북미지역에서 상승 반전되고 있는 기초유분(에틸 렌, 프로필렌 등) 가격의 상승 탄력을 강화 시킬 것으로 판단됨. - 관련 국내 수혜업체는 NCC전문업체인 LG석유화학과 NCC 수직계열화 업체인 호남석유, 대한유화임.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