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033780]는 최근 남아시아를 강타한 지진해일로 인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에 나서 1억원을 모았다고 13일 밝혔다. KT&G는 모금액으로 수액제인 아미노푸신 등 필수의약품 8종을 구입해 이날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