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한국은행이 올해 1분기에 콜금리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10일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한국의 산업활동은 견조하지만 내수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점차 희석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JP모건은 한국은행이 지난해 8월과 11월 두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한 뒤 12월에는 콜금리를 동결했듯이 당분간 금리인하효과를 좀 더 지켜보는 관망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해 당장 1월에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