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발표가 다음 주말로 다가왔습니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예상 영업익과 주가 전망을 류의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6개월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하라. IT경기가 LCD를 시작으로 이르면 1분기 말부터 2분기에 바닥을 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입니다. 4분기 실적 우려로 지난 해 하반기 40만원이 지지선임을 확인한 만큼, 주가가 그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CG.삼성전자 주가 지지선) -한투증권 43만원 -LG투자증권 40만원 -교보증권 40만원 -미래에셋 40만원 -굿모닝신한 37만원 증권가의 일반적인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7천억원 이상 줄어든 2조원 전후반에서 압축된 상태. CG.삼성전자 4분기 예상 영업익 전망 LG투자증권 2.3조->2조 굿모닝신한 2.2조->1.4조 미래에셋 2.5조->1.9조 한국투자 2.1조->1.9조 지난 연말 특별보너스 지급과,휴대폰 등 일부 제품의 마진이 줄어들 것이라는 점이 이윱니다. (CG.삼성전자 전망) -실적 우려 주가 반영 -특별보너스 일회성 비용 -가치 측면 '저평가' 그러나 실적 우려 부분은 주가에 반영됐고, 특별 보너스 지급도 일회성 비용이라는 점, 가치 측면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LG투자증권 구희진 연구위원과 한투증권 서도원 수석연구원은,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고,미래에셋 임홍빈 IT팀장도 중장기 시점에서 지금이 매수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CG. 삼성전자 기술적 분석) -45만원 상승 추세선 -45만원 전후 주가 방향 중요 -47만원 200일 이평선 하락 -45만원 돌파시,47만원 저항선 기술적으로는 주가가 45만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다만 47만원에 200일 이평선이 하락하고 있어, 47만원이 저항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4분기 실적보다는 IT경기 바닥을 고려해 매수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류의성입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