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진흥에프앤디(주)에서 (주)진건협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습니다. 최대주주에 오른 (주)진건협은 전홍규 진흥기업 사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관계회사로 이번 변경은 진흥기업의 경영권 안정을 위해 장내에서 360,000주를 취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올해 취득한 자사주 1백1십만주를 포함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지분 34.3%를 보유하고 있다며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지배구조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