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지난달 21일 치러진 제8회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총 3천637명이 합격해 19.8%(응시자 1만8천404명)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성 합격자는 727명으로 19.9%에 달했다. 최고 득점자는 전과목 평균 88점을 얻은 임동선씨 등 5명, 최연소자는 이민지(21.여)씨, 최고령자는 최기종(68)씨 등이다.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하면 500가구 미만 아파트단지의 관리소장으로 근무할수 있다. 합격자 명단은 각 시.도 및 시.군.구 게시판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