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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연결] 채권단, 단독지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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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명동 은행회관에서 모인 LG카드 채권은행장들은 LG그룹이 29일까지는 증자참여여부를 통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 유지창총재, 농협 이지묵 신용대표, 우리은행 황영기 행장, 기업은행 강권석 행장등은 만약 29일까지는 LG그룹의 응답이 없으면 LG카드는 자동청산절차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채권은행장들은 LG카드가 청산될 경우 구본무 회장의 (주)LG 지분 5.46%를 다시 담보로 잡는등 LG그룹에 대한 금융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채권은행장들은 LG그룹에게 마지막으로 증자나 채권할인매입(CBO)에 참여하도록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LG카드 임시주총에서는 증자와 관련된 안건이 올라와 있어서 LG카드 회생여부는 빠르면 내일중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LG그룹이 공정한 증자배분만 있다면 출자에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철회하지 않아 채권단과의 막판 대타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 시장에서도 타협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LG카드 주가가 큰 폭의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명동 은행회관에서 와우TV뉴스 최진욱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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