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투증권 오창석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유가 및 환율하락을 바탕으로 내년 실적도 전반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투자보수율 하락으로 인한 공급비용 하락 및 발전용 판매량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 가능성도 있으나 50%의 배당성향 유지 약속 등으로 배당투자 관점에서의 메리트가 유효하다고 평가. 단기적으로 배당락 이후 주가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적절한 매수시점은 배당락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만500원을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