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시스텍, 일본특수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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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및 솔루션 전문업체인 우전시스텍(www.woojyun.co.kr, 대표 이명곤) 은 일본 닛쇼일렉트로닉스사에 이달 말까지 1억8천만엔(한화 약 19억원) 규모 의 초고속 인터넷 장비를 추가 공급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케이블모뎀 공급이 포함되지 않아 공급규모가 예상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우전시스텍은 닛쇼일렉트로닉스사와 마루베니사 등을 통해 12월 한달 동안 일본시장에만 3억 엔(한화 약30억원) 상당의 제품을 공급하게 됐습니다.
우전시스텍 측은 이번 제품 공급을 통해 일본 시장에 대한 수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공급 제품도 현재 일본 통신시장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기가비트(Gigabit)장비를 이용한 FTTH 서비스에 적용되는 핵심 장비로써 향후 회사 성장의 중심축을 이루는 제품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현재 일본의 초고속 인터넷 시장은 지난 10월 소프트뱅크BB가 기가비트급의 FTTH 서비스 개시를 공식 선언한 이후 시장의 판도 흐름이 GE-PON 장비를 이용한 FTTH(VDSL 포함)서비스로 급격하게 전환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통신사업자간에 적극적인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유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초 FTTH의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되면 일본 초고속 VDSL 시장을 선점한 우전시스텍 역시 제품 공급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전시스텍은 향후 일본에서만 매년 수백억원대의 장비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우전시스텍은 일본시장 이외에 유럽과 북미로의 시장다변화를 위해 현지 통신서비스사로부터 장비 테스트를 받고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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