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우리은행장은 금융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내부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조직개편과 업적평가기준을 개편한다고 말했습니다. 황행장은 오늘 오전 열린 월례조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은행간의 경쟁에서 승리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또 올해 MOU는 달성 가능하지만 1등 은행으로 인정 받고 금융대전에서 승리하는게 우리은행의 목표라고 황행장은 덧붙였습니다. 내년도 경영계획과 관련해 황행장은 영업수익 극대화, 건전여신 문화정착, 최고의 전문가 양성, 비용절감 추진의 4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