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태웅의 목표가를 종전 5천원에서 7,6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정인승 동원증권 연구원은 조선과 발전 석유화학등 주요 전방산업의 호조세가 최소한 1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원자재 가격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수급구조와 국내 최대 자유형 단조업 설비를 갖춘 점을 감안할 때, 판매단가 상승률이 원가 상승률을 웃돌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