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성장기업] (주)굿컴퍼니..새로운 남성 토털브랜드 '헤리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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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기세로 남성복 시장의 새로운 브랜드로 각광받는 헤리스톤.
지난해 창립한 (주)굿컴퍼니(대표 박철민 www.harristone.co.kr)는 모던 남성 토탈 브랜드 '헤리스톤'으로 주목받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모던 브리티쉬 룩'이란 브랜드 이미지를 내세워 전국적인 대리점 유통망을 구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다.
박철민 대표는 "헤리스톤은 성인층에 진입하는 세대와 다시 젊어지고 싶은 기성세대 모두를 타켓으로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의 남성복 브랜드"라며 "30∼35세의 뉴어덜트 남성이 주 타켓층이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영국적 감성을 지닌 남성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맨스웨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헤리스톤 브랜드를 올 연말까지 전국 60여개의 대리점으로 증설하고 명실상부 30대 남성복 톱브랜드 대열에 올려놓겠다는 계획을 실현하고 있다.
또 로드샵 형태의 대리점을 기반으로 전국 백화점 및 대형 할인점의 유통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헤리스톤은 지난 5월 칸느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아 세계적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올드보이'의 히어로 최민식과 유지태 등을 모델로 기용,제품의 이미지 및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신문,잡지,각 지역 TV광고와 극장광고를 이용하는 전력을 병행하고 고객과 판매현장,본사 고객지원실 간의 유기적 연계 시스템으로 철저한 고객관리 및 AS를 실시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사은권이나 할인권 등을 이용한 지속적인 고객이벤트를 열고 특이체형을 위한 맞춤복 제도를 시행하여 신사복류의 특수 고정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등의 헤리스톤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은 눈여겨 볼만 한 대목이다.
박철민 대표는 "정직,성실과 바른 정신으로 고객과 직원,협력업체의 유대감 및 신뢰도 조성을 밑거름 삼아 합리적인 의생활문화에 기여함으로써 새로운 기업문화의 가치를 창조할 것"이며 "단순한 제품이 아닌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판매한다는 마인드로 마케팅에 임해 남성복 업계의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강조했다.
문의02)3463-8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