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IT부문 협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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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브라질 양국간 IT(정보기술)교류를 위한 협력센터가 브라질 현지에 들어섭니다.
정보통신부는 중남미 3개국 순방중인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중인 진대제 장관이 에우니시오 올리베이라브라질 통신부장관을 만나 양국간 IT 협력센터 설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이와함께 브라질의 디지털 TV 생산시설 구축 협력과 현지 정보기기법상 공업세 감면조건 완화, 한국으로부터 기술도입시 이전료를 R&D(연구개발)투자비용으로 인정해줄 것 등을 요청했다고 정통부는 전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