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증권주 강세,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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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증권업종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M&A 기대감에 이어 오늘은 증권사의 실적 재평가와 함께 증권산업 육성안 영향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류의성 기잡니다.
기자>>
증권업종이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강세는 삼성등 일부 증권사의 10월 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증권업종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증권은 10월 영업익은 170억원으로 9월에서 흑자전환했고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0% 이상 늘었습니다.
대우증권도 10월 영업익이 208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사의 2분기 실적은 예상된 일이며,이보다 향후 실적 개선이 주목된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도이치뱅크증권은 대신증권과 현대증권의 2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증권업종이 저평가됐고, 지수 상승에서 소외됐다는 점, 최근 증시 환경이 차츰 개선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신증권도 증권사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거래대금이 7월 2조원수준에서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재경부에서 밝힌 투자은행 육성과 규제완화등 증권산업 육성방안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증권가에선 은행업 중심의 편중 현상 인식과 이를 위한 개선 노력은 평가할 만하지만,신탁업 겸영업무 와 자금 직접 조달 확대, 건전한 투자자금 유입등 아직 갈 길은 멀다는 지적입니다.
전반적으로 증권업황 호전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상승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평갑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류의성입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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