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11월17일(수)로 예정된 대입수능시험일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기존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외환시장 마감시간은 평소대로 오후 4시로 변동이 없습니다. 운영협의회는 또 외국환 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변경된 업무시간에 맞춰 취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