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크레디텍 '실적+고배당'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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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11일 동양크레디텍에 대해 "3분기 매출은 CRT부문 판매 확대와 올림픽 특수 등으로 분기별 최대인 1백4억원을 나타냈다"며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수익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천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호연 연구원은 "3분기 누적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3.0%와 3.8% 올린 8백57원과 1천16원으로 조정했다"며 "올해도 주당 1백50원 이상의 배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